NHN, 부산·경남 지역 대상 TOAST 클라우드 세미나 개최
2019-10-21 14:23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주제로 진행
부산·경남 지역 기관·기업과 교류 통해 파트너십 강화 목표
부산·경남 지역 기관·기업과 교류 통해 파트너십 강화 목표
NHN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가 오는 3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 및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한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소재의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 대상으로 한 TOAST의 첫번째 지역 세미나로, TOAST의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는 기회이자 지역 파트너사와의 직접 교류를 통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TOAST 클라우드 세미나는 ‘맞춤형 멀티 클라우드 도입 A to Z’를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최신 트렌드 공유는 물론, 국내 대표 클라우드 사업자로 자리매김한 NHN TOAST의 주요 고객 사례 및 클라우드 전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트렌드 및 TOAST 소개, ▲금융 &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도입과 전환 전략,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협업 전략과 ‘Dooray!’, ▲금융과 공공 부문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클라우드가 이끄는 혁신 등 후원사인 SK인포섹과 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6개 세션이 준비돼 있다.
김동훈 NHN 클라우드사업그룹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과 경남지역 기반의 기업 및 공공 기관에 TOAST를 소개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지역 내 기업 및 기관 담당자에게 클라우드 시스템으로의 효율적인 전환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 확인은 TOAST 홈페이지 및 온오프믹스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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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