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시즌4, 16강 진출 명단 확정...이영호·김택용은 불참
2019-10-20 15:0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이 오는 31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린다. 현존 최강 플레이어 이영호와 최근 전역한 '택신' 김택용 등은 불참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까지 온라인에서 참가 접수를 받아서 지난 19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펼쳤다. 기존 시드권자인 정윤종, 변현제, 장윤철, 송병구와 더불어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테란: 김지성 박성균 박지수 이재호 유영진 조기석 △저그 김명운 김현우 박상현 박재혁 이예훈 △토스 도재욱까지 총 12명이다.
이영호와 '알파고' 김성현 등은 손목 부상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김택용의 군대 복귀후 국내 리그 복귀를 기대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전경기는 결승까지 e스포츠 전용경기장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8000만 원이다. 경기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일까지 온라인에서 참가 접수를 받아서 지난 19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펼쳤다. 기존 시드권자인 정윤종, 변현제, 장윤철, 송병구와 더불어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테란: 김지성 박성균 박지수 이재호 유영진 조기석 △저그 김명운 김현우 박상현 박재혁 이예훈 △토스 도재욱까지 총 12명이다.
이영호와 '알파고' 김성현 등은 손목 부상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김택용의 군대 복귀후 국내 리그 복귀를 기대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전경기는 결승까지 e스포츠 전용경기장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8000만 원이다. 경기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에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