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2일 해외주식 투자 전략 세미나 개최

2019-10-18 11:34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22일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해외주식, 성장주와 가치주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키움증권 글로벌리서치팀 김진영 연구원과 홍록기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바벨전략을 활용한 미국과 중국 투자 전략을 알려준다. 바벨전략이란 위험도가 낮은 자산과 높은 위험 자산 양쪽에만 배분하는 투자법을 말한다.

키움증권은 이번 세미나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에 상관없이 8 영업일 이내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도 한다.

또 미국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 계좌에 40달러를 입금 해주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으면 해외주식 수수료 0.1%와 환율우대 80%를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3번째로 진행하는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는 21일 시작한다. 이 대회는 해외주식 리그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투자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