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성료

2019-10-17 08:18
15일 조규윤 대표 등 전 임직원 참석
“건강한 장(腸)을 위한 임직원의 화합의 장(場) 강조”

[사진=바이오일레븐 제공]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은 지난 1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윤 바이오일레븐 대표, 김석진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를 통해 이뤄낸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자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10주년 기념행사는 조규윤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약사님들과 명예 홍보대사인 권영찬 교수에게는 특별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임직원의 개별 시상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우수사원으로 뽑히는 타기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기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조규윤 바이오일레븐 대표는 “지난 10여년 간 쌓아온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10년 또한 국민 건강과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임직원의 노력으로 건강한 장(腸) 문화를 선도하는 만큼 우리의 화합의 장(場)도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