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V4’ 흥행 조짐... 45개 서버 마감

2019-10-15 15:26

넥슨의 하반기 모바일 게임 기대작 V4가 출시 전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넥슨은 15일 “V4의 서버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한다”며 “5일 만에 참가자 수가 서버 수용 인원을 초과했고,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22만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넥슨은 지난 10일부터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11일 15개 서버를 추가 증설했고, 13일 5개 서버, 15일 45개 서버가 모두 마감됐다.

한편 넥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공식 카페서 V4 관련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V4는 PC 온라인 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노하우와 ‘HIT’ 등 전작을 통해 선보인 연출력을 더한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 V4 서버 마감[사진=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