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고양삼송 우미 라피아노’ 단독주택 527가구 11월 분양

2019-10-14 16:21

우미건설 '고양삼송 우미 라피아노' 예상도[자료=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고양삼송 우미 라피아노’를 11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삼송 라피아노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의 블록형 단독주택 단지로, 전용면적 84㎡ 다층 주택 총 5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과 가깝고 지하철3호선 삼송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좋을 뿐 아니라 오금천, 오금공원과 인접해있고 북한산 조망(일부 세대) 등으로 쾌적한 거주환경이 예상된다.

블록형 단독주택은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합친 주거 형태로, 최근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린 테라스와 개인 정원 등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락방이나 루프탑과 같은 다양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다. 한 채의 집을 사용하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나 주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단독주택의 단점과 불편함 역시 보완된다. 500가구 이상의 주택단지 조성을 통해 생활인프라가 부족하고 개인 관리비용 부담이 높은 단독주택의 단점을 줄여준다.

특히 고양삼송 라피아노는 흔히 단독주택으로서 취약할 수 있는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방문자 확인과 CCTV 시스템 등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적용됐다.
 

우미건설 '고양삼송 우미 라피아노' 예상 투시도[자료=우미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