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팽성읍 추락사고, 40대 남성 1명 사망

2019-10-14 13:24
46세 남성 J호텔 신축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J호텔 건축현장에서 엘리베이터 루프가 끊어져 1명이 추락사 했다 [사진= 경기도소방본부 제공]

경기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J호텔 리모델링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중 40대 남성 1명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달 12일 오전 8시께 47세 남성 A씨가 J호텔 리모델링 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하던 중 12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