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10살 연상 남편 직업은?
2019-10-09 22:27
조수빈 전 아나운서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9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조수빈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씨는 “제가 요리나 살림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2가지는 꼭 지키고 있다.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 아침밥 챙겨주기와 인스턴트 안 주기는 꼭 지키고 있다. 아침을 먹으면 기운 내서 일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1년 조씨는 10살 연상인 남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금융업에 몸담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