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알라딘' 자스민과 닮은꼴? 이국적 분위기에 '이목집중'

2019-10-07 14:32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2kg을 감량해 화제다. 이 가운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선영이 영화 '알라딘' 자스민 공주와 닮은꼴로 떠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영화 '알라딘' 스틸컷, 홍선영 인스타그램]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알라딘' 스틸컷과 자신의 셀카를 비교해 올려놓았다.

그는 "알라딘 자스민 언니? 우리 뽀시래기들이 닮았다고 만들어줬다. 안 닮은 거 나도 알아. 하지만 저렇게 꼭 만들어야지"라는 글을 남기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홍선영의 팬들은 '알라딘'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이 홍선영과 닮았다고 칭찬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거들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출연, 22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3개월 가느이 다이어트로 건강을 되찾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