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잇치를 시작할 때’편 신규 광고 공개
2019-10-02 14:41
느와르 영화 연상 콘셉트…"기존 제약광고 틀깨기 시도"
동화약품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잇몸이 붓고 피날 때, 잇치를 시작할 때” 라는 메시지와 함께 잇몸을 의인화해 이를 닦으면서 잇몸병을 직접 치료하는 잇몸치료제 잇치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광고는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배경에 잇몸들이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때 남겨진 ‘부은 잇몸’과 ‘피나는 잇몸’이 서로의 증상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순간 잇치가 등장해 이들을 건강한 핑크빛 잇몸으로 되돌린다는 설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붓고 피나는 증상으로 대표되는 잇몸병 증상 발생 시 잇치로 손쉽고 효과적으로 잇몸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며 “잇치는 기존 제약광고의 틀을 깬 화법으로 잇몸치료제 광고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잇몸이 붓고 피날 때, 잇치를 시작할 때” 라는 메시지와 함께 잇몸을 의인화해 이를 닦으면서 잇몸병을 직접 치료하는 잇몸치료제 잇치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광고는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배경에 잇몸들이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때 남겨진 ‘부은 잇몸’과 ‘피나는 잇몸’이 서로의 증상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순간 잇치가 등장해 이들을 건강한 핑크빛 잇몸으로 되돌린다는 설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붓고 피나는 증상으로 대표되는 잇몸병 증상 발생 시 잇치로 손쉽고 효과적으로 잇몸 치료를 시작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며 “잇치는 기존 제약광고의 틀을 깬 화법으로 잇몸치료제 광고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