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

2019-10-01 09:11
다양한 속성의 서번트 육성 가능한 신규 PvE 콘텐츠 ‘보스 침공’ 추가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침공’ 콘텐츠를 넘어 한층 더 강력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보스 침공’ 콘텐츠가 추가된다. 총 5층으로 구성된 보스 침공에서는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무속성 보스가 최초로 등장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4명의 서번트로 구성된 2개 팀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다양한 서번트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PvE 콘텐츠다. 보스 침공 콘텐츠 수행을 통해 일일 보상과 시즌 별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그니스의 아바타 ‘화신’도 새롭게 등장한다. 구속 갑주의 억제를 풀고 본래의 신격화된 힘을 되찾은 이그니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화려한 아바타 전용의 연계기 스킬 및 낙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대전 콘텐츠의 팀 체력 표시 추가’, ‘아바타 미리보기’, ‘길드 보상 일괄 획득’과 같은 유저 편의성 개선작업도 진행된다.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1회 한정으로 5성 소환석 2개와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3개 등 풍성한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