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교육개혁 착수, ‘조국 블랙홀’ 빠진 정기국회

2019-09-27 09:32

[图片提供 韩联社]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9월 27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교육개혁 착수, 이번에는 ‘비교육’의 고리 끊자
- ‘조국사태’ 교육개혁로 이어지는 점 긍정적…논의 방향과 시기별 대책 본격 시동 걸어
- 비교육의 고리 끊고 조급하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 반영해 교육백년대계의 근간 세워야

동아일보 : 조국 수사 때리는 범여권 인사들의 궤변과 억지
- ‘조국 구하기 도 최소한의 상식 뒤흔드는며 넘고 있어…검찰 수사 겁박하는 부적절한 형태
- 문 대통령 조 장관에 대한 결단 내리지 않으면 검찰 개혁 진정성 훼손되는 역설이야

조선일보 : 한 회사가 대통령·총리 동생 모두 영입, 자정 고장 난 정권
-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없는 대통령과 총리 동생 같은 회사에 들어가
- 믿을 수 없는 문대통령, 조국 수사 결과 보면 알 수 있을 것

중앙일보 : 조국, 수사팀장과 통화한 건 직권남용이다
- 직권의 남용이며 부정하는 행위하는 장관, 수사팀엔 압박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어
- 사퇴없이 나라다운 나라 만들자는건 허구, 조 장관에게 아무런 신뢰도 기대도 없는 용퇴 뿐

한겨레신문 : ‘조국 블랙홀’ 빠진 정기국회, 이대로는 곤란하다
- 부적절했던 자한당 의원의 질의, 여당 검찰 수사 문제점 지적하면 검찰개혁 필요성 역설해
- 다각도의 방안 찾아 ‘조국 사태’ 장기화하지 않도록 민의 수렴하고 공론 모아야

매일경제 : 학종 투명성 개선 필요하지만 내신경쟁 과열 불러와선 안돼
- 비교과 영역 폐지할 경우 학생부교관전형에서 차별성 미미해져 내신 경쟁 더 심각해질 것
- 긍정적인 축면 있는 성적 위주인 정시, 교육의 본질 따져 방안 마련해야

한국경제 : ‘멋대로 기업인 호출‘ 국감 형태, 더 이상 방치해선 안된다.
- 민원 해결 조건 증인에서 빼주기도해…기업인 증인 채택 해를 거든할수록 커지고있어
신회장 국간 증인으로 채택은 국회 기본양식 의심스러워 ‘쇼’가아니라면 다짐 실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