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北 비핵화 제자리인데 김정은 답방 매달리는 ‘본말전도’
2019-09-26 08:22
[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 잔']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지금 당장 행동하라’는 16세 툰베리의 ‘기후대응’ 호소
- ‘기후 악당’ 오명 쓰고 있는 한국 비롯해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 최우선 정책으로 해야
동아일보 : 北 비핵화 제자리인데 김정은 답방 매달리는 ‘본말전도’
- 김정은 답방 이슈 민감한 상황에서 원론적 견해 표명으로 넘어갈 사안 아냐
- 김정은 답방 무리하게 느끼지 말아야…선후가 바뀌거나 본 맡 뒤집어져선 안 돼
조선일보 : 조국 집은 ‘위조 공장’이었나
- 평가 점수표 실종한 조 장관, 검찰 수색 과정에서 확인…진상 밝혀져야
- 가짜 뉴스 살포하고 수사 압박하는 민주당, 합성 사진 퍼트리는 극력 지지층 사달 부를 것
중앙일보 : 부모들 가슴에 대못 박은 조국 부인의 ‘피해자 코스프레’
- 안보·경제 이슈 ‘조국 블랙홀’ 때문에 밀려나…‘감성팔이’하는 조 장관 부인
- 수사 겁박하는 조국 측 주변, 동정심 자극해 방어법 강화하려는 의도 안타까울 뿐
한겨레신문 : 사립 명문대의 ‘기회균형 선발’ 축소, 개탄스럽다
- 정시냐 수시냐 같은 기술적 접근하면 현실 자체 바뀌지 않아
- 소외계층 적극적 배려 확대는 ‘특혜’ 아닌 ‘정의’, 구조적 개혁 검토하길
매일경제 : G2 패권 전쟁 격화 경고한 세계지식포럼
- 상당히 오랫동안 격렬하게 진행될 미·중 무역전쟁
- 미·중 간 2차 냉전에 피해 볼 한국, 대응할 통찰력으로 무장해야 해
한국경제 : “원격의료 도입” 대통령 의지 이행 못 하는 이유, 설명해야
- 진척 없는 규제개혁과 ‘빅데이터 3법’, 내부 입장 정리하지 못하고 있어
- 민생·경제 활성화 외면하면 최악의 국회로 기록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