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멸종을 마주하다’ 글로벌 캠페인 전개
2019-09-25 23:10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일환으로 펼치는 캠페인 한국 지사도 동참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멸종을 마주하다(Facing Extinctio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타고니아의 ‘멸종을 마주하다’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파타고니아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총괄 책임자인 로즈 마카리오(Rose Marcario) 파타고니아 CEO는 “기후 위기는 인간의 문제이며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파타고니아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싸우는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긴급한 해결책을 요구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타고니아의 ‘멸종을 마주하다’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파타고니아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총괄 책임자인 로즈 마카리오(Rose Marcario) 파타고니아 CEO는 “기후 위기는 인간의 문제이며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파타고니아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싸우는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긴급한 해결책을 요구하고 적극적인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타고니아는 매장 문을 닫고 현장에 나가 청년 운동가, 시민들과 연대하여 정부가 기후 위기에 대해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지난 21일 130여개의 환경 단체 및 NGO를 주축으로 진행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동참함으로써, ‘멸종을 마주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당일 가로수길 직영점, 도봉산점 직영점의 영업을 중단하고 매장 직원 및 서울 사무실 전직원이 거리에 나서, 대학로를 시작으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행진에 함께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세계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은 유엔 기후 정상 회의(UN Climate Summit) 전, 전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하루 동안 직장이나 학교에 가는 것을 대신해 피켓 시위 등의 행동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에 맞서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타고니아는 글로벌 캠페인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전세계 모든 파타고니아의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에 공개해 환경 위기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파타고니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는 기후 위기와 온실가스 배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의 ‘멸종을 마주하다’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지난 21일 130여개의 환경 단체 및 NGO를 주축으로 진행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동참함으로써, ‘멸종을 마주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파타고니아 코리아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당일 가로수길 직영점, 도봉산점 직영점의 영업을 중단하고 매장 직원 및 서울 사무실 전직원이 거리에 나서, 대학로를 시작으로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행진에 함께했다.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세계 기후 파업(Global Climate Strike)’은 유엔 기후 정상 회의(UN Climate Summit) 전, 전 세계 각국의 시민들이 하루 동안 직장이나 학교에 가는 것을 대신해 피켓 시위 등의 행동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위기에 맞서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타고니아는 글로벌 캠페인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전세계 모든 파타고니아의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에 공개해 환경 위기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파타고니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는 기후 위기와 온실가스 배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의 ‘멸종을 마주하다’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타고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