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공 잡는 KIA 타이거즈 양현종…연봉은?
2019-09-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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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KIA 양현종.[사진=연합뉴스]
올 시즌을 마감한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1)이 다시 공을 잡았다.
KIA는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연봉 23억원에 달하는 에이스 양현종 선수가 배팅볼 투수로 나섰다.
양현종은 “정식 마운드에서 던지는 것이 아니다 보니 스트라이크가 잘 안 들어갔다. 못 던져서 미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