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저학년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2019-09-24 14:57

[사진=한국gm 쉐보레 제공 ]

한국GM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지역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서울시 금천구 소재 영남초등학교에서 첫 교육이 실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 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황지나 한국GM 홍보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의 리더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해질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