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 초청 이벤트

2019-09-24 09:11
내달 3일까지 응모…총 300명에게 티켓 증정

비씨카드가 탑(TOP)포인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갈라 콘서트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는 조나단 록스머스(Jonathan Roxmouth), 클레어 라이언(Claire Lyon), 맷 레이시(Matt Leisy) 등 세계적인 배우 출연이 예정돼 있으며 올해 12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내한공연에 앞서 내달 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 에버랜드 장미정원에서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탑포인트를 1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내달 3일까지 비씨카드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갈라 콘서트 일반석 초대권 2매와 에버랜드 종일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탑포인트 적립과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공개 제작발표회와 월드투어 주연 배우의 쇼케이스가 순서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충주, 박혜나, 한지상 등 국내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캣츠’, ‘위키드’ 등 인기 뮤지컬 넘버를 들려주는 라이브 콘서트가 준비돼 있고, 갈라 콘서트 후에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쇼와 불꽃놀이 축제도 펼쳐진다.

내년 3월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 구매 시, 카드사 단독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내달 10일 오후 2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 티켓을 선예매하는 고객에게 △VIP석 5% △그 외 좌석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예매 기간 후에도 내달 17일 오후 2시부터 페이북 또는 각종 티켓 예매처에서 비씨카드로 티켓 예매 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비씨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