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10월 단독 팬미팅 개최…국내 시작으로 해외 팬투어까지
2019-09-23 16:34
배우 여진구가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여진구는 오는 10월 12일 단독 팬미팅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이하, 메모리라인)’를 열고 팬들과 가까이에서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이너스 이엔티 제공]
팬미팅의 제목은 오랜 만에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기억을 나누고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부터 '호텔 델루나'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진구는 뜨거웠던 2019년을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한 그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마음으로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또 소속사 측은 해외 팬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더했다. "국내를 시작으로 대만, 태국, 마카오 등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10월 12일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9 여진구 팬미팅 Memory Line-지금. 여기. 우리’는 10월 1일 오후 5시 팬클럽 선예매, 7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모든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