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차가버섯, 핵심영양 총 페놀성 화합물 22% 증진 발효 특허 등록
2019-09-20 18:55
차가버섯,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 풍부
차가버섯은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작용하는 베타글루칸 외에도 활성산소 제거효소·항산화 작용을 하는 페놀계 화합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식품에 함유된 페놀 화합물은 암·질병·노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그러나 목질 형태인 차가버섯은 추출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핵심영양 흡수가 어려워 러시아 현지에서 채취 후 현지 전문공정에서 저온추출 및 농축 후 추출분말화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이 소개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차가버섯 원물이 유통됐지만 현재는 분쇄가루, 추출분말 단계를 거쳐 4세대 제형인 발효 차가버섯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발효미생물만 투여해 차가버섯을 추출분말 100% 상태로 발효한 '차가버섯 고상 발효 공법'은 추출분말 대비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22% 증진되는 결과로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했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물로 삼켜 섭취할 수 있는 1~2mm의 알갱이 제형으로 추출분말과 차별화 한 점도 특징이다.
특허를 발명하고 보유하고 있는 김동명 대표자문위원은 "20여 년 동안 자작나무로부터 흡수한 차가버섯 내의 다량의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이 발효를 통해 크게 증진된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
그러나 목질 형태인 차가버섯은 추출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핵심영양 흡수가 어려워 러시아 현지에서 채취 후 현지 전문공정에서 저온추출 및 농축 후 추출분말화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 차가버섯이 소개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에는 차가버섯 원물이 유통됐지만 현재는 분쇄가루, 추출분말 단계를 거쳐 4세대 제형인 발효 차가버섯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발효미생물만 투여해 차가버섯을 추출분말 100% 상태로 발효한 '차가버섯 고상 발효 공법'은 추출분말 대비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22% 증진되는 결과로 특허(제10-1377586호)를 획득했다.
특허를 발명하고 보유하고 있는 김동명 대표자문위원은 "20여 년 동안 자작나무로부터 흡수한 차가버섯 내의 다량의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이 발효를 통해 크게 증진된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