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범계지구대가 18일 범죄 없는 우리동네를 위해 안양시장, 범계지구대장과 직원, 농협은행 직원들과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중점을 맞춰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으로 선제·적극적인 경찰이미지를 홍보하고, 3C(연결, 조정, 협업)파트너십을 구축, 안양시의회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문제에 대해 수차례 걸쳐 적극 추진했다.

경찰은 ‘금융기관 보이스피싱’예방 활동의 지속적인 전개로 지역사회의 치안을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 치안 문제 공유·해결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 인사들과 함께함으로써,주민들의 체감만족도를 향상시켰다.

한편 지구대에서는 최근 잇따른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신종 수법 등을 공유, 은행직원들의 초기대응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범죄 없는 치안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