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강남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 센터는 연면적 1977㎡ (610평) 규모다. 1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전문 서비스 인력도 상주해 하루 평균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일반 정비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 수리까지 원스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워크베이 2개는 정기 점검 및 단순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전담하는 레인으로 운영해 수리 속도를 높였다. 고객 대기실과 접수 공간도 기존 보다 넓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회사 측은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