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사회공헌] 보험사들 추석 맞아 이웃에 '온기 전달'
2019-09-12 09:00
NH생명·하나생명·NH손보·MG손보, 독거노인·쪽방촌 등 방문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NH농협생명은 임직원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센터에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 행사를 실시했다. 송편, 잡채, 산적, 호박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포함한 ‘추석 맞이 사랑의 반찬’은 독거노인 약 50가구에 전달됐다.
NH농협생명은 2015년 3월부터 사랑의 빵나눔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결연가구 및 취약계층, 시설 등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6년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 동절기 김장나눔행사, 명절 맞이 설 선물 꾸러미 등 정기적으로 특별행사를 전개 중이다.
이익행 경영기획부문장과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송편과 꿀 등으로 구성된 추석선물 50세트를 서대문구 내 독립유공자 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 선물 전달 후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환경미화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