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가을 라이언 ‘2019 어텀 스토리’ 출시
2019-09-09 08:33
카카오프렌즈를 운영하는 카카오IX는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아이템들로 변신한 2019 가을 에디션 ‘어텀 스토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낙엽과 도토리, 통나무, 밤송이, 다람쥐 등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템들로 변신한 캐릭터들과 함께 브라운, 핑크 컬러를 활용해 가을의 특별함을 살렸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토리를 주워 담고 있는 다람쥐 라이언 ‘라토리’ 인형과밤송이로 변신한 ‘밤피치’ 키체인, 통나무 인형 속에서 머리를 빼꼼 내민 다람쥐 패밀리 인형,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노트와 스티커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소재의 니트 파자마도 출시한다. 아이들과 성인남녀 모두가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상·하의 세트,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로 출시된다.
가을 나들이나 캠핑을 갈 때에는 선선해진 바람을 막아줄 기분 좋은 촉감의 라이언 코스튬 블랭킷을 추천한다. 따뜻한 보온 기능은 물론 넉넉한 사이즈와 달랑거리는 다람쥐 꼬리, 손을 쏙 넣을 수 있는 소매, 귀 달린 모자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깜찍한 담요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가을이 선사하는 여유,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포인트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올 가을, 카카오프렌즈만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어텀 스토리 에디션과 함께 귀여운 힐링과 위트있는 특별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