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새활용플라자에 500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
2019-09-05 16:08
신한카드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협업해 서울새활용플라자에 500번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 구청장,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문화(Upcycling) 확산과 업사이클링 산업 육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에코 타운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여기에 친환경 도서관을 개관하고 약 2000권의 도서를 지원해 미래의 교육과 환경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도서를 지원해주는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총 500개의 도서관을 열었고, 60만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에도 총 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500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한 것은 미래세대 육성과 환경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그 사회적 가치와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정원오 성동구 구청장, 김의승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윤대영 서울새활용플라자 센터장,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문화(Upcycling) 확산과 업사이클링 산업 육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 최대 업사이클링 에코 타운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여기에 친환경 도서관을 개관하고 약 2000권의 도서를 지원해 미래의 교육과 환경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취약계층에 도서를 지원해주는 신한카드의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총 500개의 도서관을 열었고, 60만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해외에도 총 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500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한 것은 미래세대 육성과 환경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그 사회적 가치와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