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 출시

2019-09-05 14:12
하루 한 포로 L-아르지닌 2000mg 섭취

[사진=휴온스 제공]




휴온스가 정소담 시카고의원 원장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리본(Dr.Reborn)’을내 놓고, 그 첫 번째로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닥터리본’은 휴온스의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력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소담 원장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닥터리본’의 첫 번째 제품인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는 하루 한 포로 ‘L-아르지닌’ 2000m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산 원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레몬맛의 가루 타입이다. 엽산, 브로멜라인, 케르세틴 등을 배합해 놓치기 쉬운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L-아르지닌’은 인체를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중 하나로, 대사 시 ‘산화질소(NO)’를 생성해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합성이 제한되거나 불충분해 외부 섭취가 필요한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으로,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휴온스 측은 전했다.

정소담 원장은 “휴온스의 제약 및 건기식 연구·개발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한국인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L-아르지닌’을 섭취할 수 있는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오 “원료부터 배합까지 깐깐하게 개발한 ‘닥터리본 아르지닌 플러스’로 다이어트, 환절기 등에 지친 몸에 활력과 에너지를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