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경기남부 미세먼지 공동대응 업무 협약’ 체결

2019-09-05 13:34
경기남부 6곳 기초지자체 업무협약

경기 안성시청 전경 [사진= 안성시 제공]

경기 안성시가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남부 안성시, 화성시, 평택시, 이천시, 오산시, 여주시 6곳 기초지자체는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남부권역 미세먼지 오염원 파악 및 조사연구 공동추진, 미세먼지 배출억제와 우수사례 상호 공유, 지속적인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등이다. 향후 정부의 건의해 충청남도까지 포함해 광역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으로 대응해 나 갈 계획이다.

우석제 시장은 “미세먼지 시민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평택시 유천취수장 폐지를 경기도의 건의하고 지속추진 추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