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김소희와 열애설·사생활 유출 등 심경 고백…'라디오스타' 시청률은↓
2019-09-05 08:47
가수 송유빈이 김소희와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솔직한 답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충됐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 2부 모두 4.0%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4.7%로 나타났다.
지난 방송인 5.6%(수도권 기준 1부), 5.9%(2부 시청률), 최고 시청률 6.7%에 비해 시청률이 다소 떨어졌다.
이날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했다.
앞서 송유빈은 김소희와 입맞춤 하는 사진이 유출돼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MC들이 열애설에 관해 질문하자, 송유빈은 "김소희와 잘 마났고 지금은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열애설을 모르고 있던 윤종신은 핸드폰을 꺼내 검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송유빈과 같은 그룹인 김국헌을 언급하며 "김국헌이란 친구랑 (열애설이) 난 거냐"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