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인증하면 '레트로 티켓'을…앙코르 이벤트 진행

2019-09-04 11:10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 2주차를 맞아 관람객들에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관람 당일 종이 티켓을 인정하면 '레트로 티켓'을 얻을 수 있는 특급 이벤트다.

[사진=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앞서 지난 28일 개봉일부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측은 레트로 티켓 이벤트를 시작해왔다.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풍에 영화 측은 2차 깜짝 앙코르 이벤트를 확정, 관람 당일 종이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면 1인 1매 선착순으로 레트로 티켓을 선물한다.

증정 이벤트는 메가박스 코엑스, 하남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송도, 영통, 목동, 동대문, 천안, 대구, 고양스타필드 등 메가박스 10개 극장(5일부터)과 CGV구로, 대연, 대학로, 동탄,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춘천, 평택, 포항 등 CGV 10개 극장(6일부터),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 부산본점, 부평역사, 성서, 수완(아울렛), 울산(백화점), 월드타워, 전주(백화점), 창원, 평촌(범계역)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