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인천 지역 내 소상공인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 이어져
2019-09-04 09:20
라라코스트 청라점 외 지역 내 5개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외 아동을 위해 후원
“가게를 운영하며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나눔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
“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
라라코스트 인천청라점 권웅 대표의 말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3일 라라코스트 청라점(대표 권웅)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인천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샌드위치 전문점 샌드그립 인천논현점(대표 이경재), △노니 건강기능식품가게 노니러브(대표 황나영), △음식점 깨비옥 트리플스트리트 지점(대표 권태우), △반찬가게 만나당(대표 임경선), △정육점 참진한우마을(대표 심세영)에서 새롭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좋은이웃가게 담당자인 김동영 대리는 “인천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이 생생하게 진행되고 있는 걸 직접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소한 나눔이 일상이 되어 더 많은 가게들이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전국에 있는 기업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 및 매장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