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태국 기업 '처브'와 업무협약 체결
2019-09-03 20:29
보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 '보맵'은 2일 태국 방콕에서 처브(CHUBB)그룹의 태국법인 ‘처브 태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는 “태국은 보험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잠재력 높은 시장으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6000만명, 모바일 보급률 70%에 달한다"며 "보험시장의 편의성 수요와 모바일 보급률이 높은 태국에서 보험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맵은 모바일 보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4월 비즈니스 기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롯데 엑셀러레이터를 포함해 12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