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역사는 화폐가 지배한다 2019-09-01 16:35 이한선 기자 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송은애 옮김, 한국경제신문사 [한국경제신문] ‘하룻밤에 읽은 세계사’의 저자가 2500년간의 통화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설명한다. 책은 로마 제국이 멸망한 것이 질 낮은 통화를 발행했기 때문이고 로스차일드 가문이 19세기 유럽 금융의 지배자가 된 배경에 나폴레옹 전쟁과 거액의 비용 문제가 얽혀 있다고 분석한다. 관련기사 [신간] 모든 것에 대한 물리학적 설명 이한선 기자 griff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