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국 부인, 동생만 증인채택 제안하는 오신환 2019-09-01 13:47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족 가운데 부인과 동생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의 증인 채택 요구를 철회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오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제안한다. 오늘 안에 법사위 전체 회의를 열어 청문회 일정과 증인채택 문제를 일괄 타결하자"고 말했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