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경만 "사람이 한꺼번에 몰아쳐 정신없다"
2019-08-29 08:48
29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 밝혀
김을현씨가 절친 김경만씨를 화나게 했다.
29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시인과 주방장' 4부가 꾸며졌다.
이날 김을현씨는 그림설명을 하느라 배달에 늦어 "경만이 뿔났겠다"라며 서둘러 가게로 향했다.
이에 김경만 씨는 온몸이 땀으로 젖은 채 "짐만 내로놓고 오라고 했잖아. 오후에 따로 가서 점검하면 되는 거잖아. 탕수육 얼른 싸서 손님 드려"라고 소리쳤다.
이어 "사람이 없으면 꼭 바쁘고 없으면 한꺼번에 몰아쳐서 정신이 없다"고 푸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