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제주 '강한 비', 전국 '소나기'…낮 최고 29도, 미세먼지 '좋음~보통'
2019-08-28 06:40
아침 최저기온 19~24도, 낮 최고기온 26~29도
28일 수요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남해상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 지방은 흐리고 저녁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한 비가 내리던 제주도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강한 강수대도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나 이날 오후에 다시 북상해 영향을 주겠다”며 “이날 밤부터 29일 사이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어 “제주도는 오늘(28일)과 내일(29일), 중부지방은 내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내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충청 남부는 아침에, 남부 지방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보통’이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남해상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중부 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 지방은 흐리고 저녁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밤사이 강한 비가 내리던 제주도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강한 강수대도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나 이날 오후에 다시 북상해 영향을 주겠다”며 “이날 밤부터 29일 사이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어 “제주도는 오늘(28일)과 내일(29일), 중부지방은 내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내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충청 남부와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충청 남부는 아침에, 남부 지방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보통’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