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리 할 사람"…선미, 과감 패션+스타일링 '일상도 A컷'

2019-08-28 00:01

가수 선미가 신곡 '날라리'로 돌아왔다. 매력적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일상에서도 '힙'한 매력을 뿜어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라리 할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금발로 변신한 선미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모델 못지 않은 자유로운 포즈와 과감한 스타일링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선미는 지난 27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싱글 '날라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신곡 '날라리'는 지난 3월 진행된 북미와 멕시코 투어 중에 영감을 얻어 작업한 선미의 자작곡. 곡 전반을 주도하는 댄스홀(Dance-hall)과 라틴(Latin) 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거침없이 쏟아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강렬하게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한국만의 바이브(Vibe)를 믹스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