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김희선 시구로 SK인천구장 뜨겁게 달궜다

2019-08-26 14:39
24일 고객 성원에 감사...'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행사
사전 이벤트로 800여명에 야구 관람권 또는 피자 선물

한국파파존스가 SK 와이번스와 손잡고 진행한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파파존스는 지난 24일 SK 와이번스 홈경기가 펼쳐진 SK행복드림구장에서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 전속모델인 배우 김희선의 시구를 비롯해 총 800여 명의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파파존스 브랜드 데이는 그간 파파존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을 위해 한국파파존스가 특별히 준비한 행사다.

당일 시구자로 나선 파파존스 전속모델 배우 김희선은 지난 11년 이후로 8년 만에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다.

시구 당일 일찌감치 현장에 도착해 SK 와이번스의 좌완 투수인 김택형 선수에게 특훈을 받기도 한 김희선은 평소 야구 경기를 즐겨보는 야구팬으로서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오를 기회가 생겨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SK 와이번스의 홈경기가 펼쳐진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선 배우 김희선(오른쪽)이 마운드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또한 파파존스는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총 800여 명의 고객에게 야구 관람권 또는 수퍼 파파스(L) 피자 등 푸짐한 혜택을 선사했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당일 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경기 도중 현장 이벤트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퀴즈와 댄스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는데 특히 현장 내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된 피자 배달 레이스는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참가자들은 파파존스 라지 사이즈 피자 무료시식권의 행운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