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8일 전북 콘텐츠코리아랩과 ‘창창한 콘서트 in 전북’ 개최
2019-08-22 16:27
김중혁 작가, 장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연
2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리는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 in 전북 X 안물안궁’에서는 ‘취존시대: 나의 취향이 콘텐츠가 된다’라는 주제로 나만의 취향을 어떻게 콘텐츠로 담을지, 콘텐츠를 어떻게 성공시킬지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강연을 한다.
MA+CH 장성은 대표와 김중혁 작가가 연사로 나선다. ‘무엇이든 쓰게 된다’, ‘가짜 팔로 하는 포옹’의 저자이자 KBS ‘대화의 희열’에서 지성과 입담을 선보인 김중혁 작가는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평범한 회사원에서 늦깎이 작가로 데뷔한 경험을 녹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가수 비, 이적 등 유명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 MA+CH의 장성은 대표는 ‘천천히 가도 괜찮아 꿈을 찾아간다면’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로 디렉터로 성공을 이룬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나운서 김현욱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2006년 결성 이래로 ‘별 빛이 내린다’, ‘괜찮아 봄이니까’ 등을 선보이며 활동 중인 모던 록밴드 ‘안녕바다’가 공연을 한다.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와 이슈를 소개하고, 아이디어 발상을 통한 콘텐츠 창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온오프믹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