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지정생존자’ 마지막회 하루 앞두고, 시청률 첫 5% 돌파

2019-08-20 08:20

tvN ‘60일 지정생존자’가 20일 마지막회를 앞둔 19일 방송에서 시청률 첫 5%를 돌파했다.

20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60일 지정생존자’는 이날 동시간대 종편 1위 JTBC ‘열여덟의 순간’ 3.7% 보다 높은 5.3%를 기록했다.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9일 당일 종편에서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이 가장 높은 ‘JTBC 뉴스룸’ 4.7%를 누르고 당일 비지상파 전체 1위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지진희(박무진 역)가 군의 쿠데타 모의를 진압하고 테러 배후 세력 김실장을 체포하는 장면에서 시청률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나 ‘60일 지정생존자’를 가장 많이 시청한 여자 40대 시청률은 6.6%까지 상승했다. 뒤를 이어 50대 남자가 많이 시청했다. 50대 남자 시청률도 6.3%를 기록하며 6%대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사진=tvN '60일, 지정생존자'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