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뱃살 줄이는데 효과…섭취시 주의점도 있어
2019-08-19 09:26
60이상 물은 유산균 파괴될 수 있어 주의 필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모유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몸에 좋은 유익균을 증식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모유유산균은 일반적인 유산균과 달리 여성의 모유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분리해 배양한 것이다. 모유에는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고, 유익한 미생물도 포함하고 있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소화해 단당류로 변환하지만, 모유유산균은 음식물의 단당류 성분을 다당류로 바꿔 몸 밖으로 배출한다. 몸속에 쌓이지 않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모유유산균의 1일 권장량을 지키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파괴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이 좋다.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추출된 유산균으로, 몸에 좋은 유익균을 증식시켜준다고 알려져 있다.
모유유산균은 일반적인 유산균과 달리 여성의 모유에서 유익한 미생물을 분리해 배양한 것이다. 모유에는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있고, 유익한 미생물도 포함하고 있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소장에서 탄수화물을 소화해 단당류로 변환하지만, 모유유산균은 음식물의 단당류 성분을 다당류로 바꿔 몸 밖으로 배출한다. 몸속에 쌓이지 않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모유유산균을 과하게 먹을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모유유산균의 1일 권장량을 지키며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할 경우 유산균이 파괴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