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직원 평균 급여 가장 많은 카드사는?
2019-08-17 13:24
BC카드, 1인 평균 6000만원…연 1억2000만원
올해 상반기 BC카드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6000만원으로 카드사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반기 보고서를 공시한 7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비씨·롯데·우리) 중 상반기(1~6월) 평균 급여액 1위는 BC카드다.
BC카드 직원들은 상반기에 평균 6000만원을 받았고,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2000만원 수준이다.
이어 신한카드가 평균 급여 5500만원, 현대카드가 5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가 각각 4400만원, 4000만원, 우리카드와 롯데카드가 각각 3900만원, 3100만원이었다.
직원 수는 신한카드가 26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카드(2040명), 현대카드(1995명), 롯데카드(1684명), KB국민카드(1578명) 순이었다.
비씨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851명, 831명이었다.
평균 근속연수도 신한카드가 15년 9개월로 가장 길었다. 삼성카드(14년), 국민카드(12년), 비씨카드(11년)도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집계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반기 보고서를 공시한 7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비씨·롯데·우리) 중 상반기(1~6월) 평균 급여액 1위는 BC카드다.
BC카드 직원들은 상반기에 평균 6000만원을 받았고, 연봉으로 환산하면 1억2000만원 수준이다.
이어 신한카드가 평균 급여 5500만원, 현대카드가 5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가 각각 4400만원, 4000만원, 우리카드와 롯데카드가 각각 3900만원, 3100만원이었다.
직원 수는 신한카드가 26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카드(2040명), 현대카드(1995명), 롯데카드(1684명), KB국민카드(1578명) 순이었다.
비씨카드와 우리카드는 각각 851명, 831명이었다.
평균 근속연수도 신한카드가 15년 9개월로 가장 길었다. 삼성카드(14년), 국민카드(12년), 비씨카드(11년)도 평균 근속연수가 10년 이상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