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문화예술가 무료 릴레이 특강 ‘이러고들 놀고 있다’ 개최
2019-08-16 13:14
내달 7~8일 양 일간 진행
KT&G가 상상마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KT&G는 내달 7일~ 8일 양일간 ‘이러고들 놀고 있다’로 명명된 이번 특강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그간 화가, 시인, 아트디렉터 등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그들의 가치관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OO의 하루’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소소한 일상과 창작 과정 및 예술을 즐기는 노하우를 담은 특강을 진행한다.
이튿날인 8일에는 ‘저 청소일 하는데요?’의 김예지 저자가 청소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겸업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소개하고, 힙합 뮤지션 제리케이와 음악 칼럼니스트 블럭이 뮤지션과 평론가라는 각각의 입장을 대변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올해는 ‘KT&G 상상마당’의 개관 12주년을 맞아, 누구나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 특강으로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각 특강 별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