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10호 태풍 크로사 영향 전국 '소나기' 후 폭염…낮 최고 34도
2019-08-16 06:29
아침 최저기온 22~27도, 낮 최고기온 26~34도
16일 금요일 전국은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간접 영향을 받다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강원 영동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은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개겠다.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제외) 5~40mm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비가 그친 뒤 동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강원 영동을 포함한 동해안 지역은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개겠다.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제외) 5~40mm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좋음’,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비가 그친 뒤 동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질 예정이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