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귀리·새싹귀리분말(가루)은 무엇? 효능·섭취방법은? #다이어트 #체지방
2019-08-13 06:00
발아 후 10cm 자란 귀리의 새싹…체지방 축적 억제에 효과적
해독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진 새싹귀리, 새싹귀리 분말이 주목을 받는다.
새싹귀리는 발아 후 10cm 자란 귀리의 새싹으로, 발아 과정에서 나오는 45종의 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이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 수용성 식이섬유로 지방 대사 촉진, 체지방 축적 억제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염증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클로로필 성분이 체내 염증 조절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적정 섭취량 이상을 먹으면 배탈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 이하이고, 분말은 1g 섭취가 적당하다.
말린 새싹귀리 가루는 물에 타서 쉽게 먹을 수 있다. 뿌리에도 영양 성분이 있어 분말이 아닌 상태로 섭취할 때는 뿌리까지 먹는 것이 좋다.
새싹귀리 분말은 물 200mL에 2티스푼, 청포도 10알 정도를 넣고 갈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새싹귀리 다이어트 주스가 완성된다. 새싹귀리는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맛술, 새싹귀리 분말을 1큰술씩 넣은 양념장에 버무려 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다.
한편 새싹귀리 과다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됐기 때문이다.
새싹귀리는 발아 후 10cm 자란 귀리의 새싹으로, 발아 과정에서 나오는 45종의 영양소와 생리활성 물질이 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 수용성 식이섬유로 지방 대사 촉진, 체지방 축적 억제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프로스타글란딘 성분이 혈당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염증 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클로로필 성분이 체내 염증 조절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적정 섭취량 이상을 먹으면 배탈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 이하이고, 분말은 1g 섭취가 적당하다.
말린 새싹귀리 가루는 물에 타서 쉽게 먹을 수 있다. 뿌리에도 영양 성분이 있어 분말이 아닌 상태로 섭취할 때는 뿌리까지 먹는 것이 좋다.
새싹귀리 분말은 물 200mL에 2티스푼, 청포도 10알 정도를 넣고 갈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새싹귀리 다이어트 주스가 완성된다. 새싹귀리는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맛술, 새싹귀리 분말을 1큰술씩 넣은 양념장에 버무려 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다.
한편 새싹귀리 과다섭취 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