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韓·日 경제전쟁, 美·中 환율전쟁…글로벌 금융 시장 휘청
2019-08-07 08:52
[그래픽=연합뉴스]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8월 7일 수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 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북한을 다녀오면 미국 여행 어렵도록 하겠다’는 미국
- 美 테러위협 대응,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 방문·체류 경우 무비자 입국 금지
- 북·미 실무협상을 앞둔 시점 알 수 없는 조치…남북 교류 협력 영향 미칠 가능성
동아일보 : 美-中 관세전쟁에다 환율전쟁까지…불확실성 더 커졌다
- 유탄 맞을 한국 경제, 적절한 개입 통해 환율 안정 조치 취해야
조선일보 : 미·중 환율전쟁 시작, 사방팔방이 지뢰밭
- ‘환율조작국’ 지정된 중국, 위안화 절하 ‘글로벌 환율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 대내외적으로 불안한 한국경제…동맹 수준으로 양해 구해 미국과 협력 관계 강화해야
중앙일보 : ‘국민정서 배치 언동’ 감찰한다는 민정수석
- ‘언동’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 없어…모호한 감찰 대상 자유민주주의 훼손할 우려
- ‘흑백 편가르기’ 비난받은 전례 닮지 말아야
한겨레신문 : ‘노 재팬’ 아닌 ‘노 아베’, 지혜롭고 성숙한 대응을
- 일본 내에서 영향력 가질 수 있도록 양심적인 일본 시민들 지지·연대 중요
- 현명한 판단으로 ‘일본 반대’가 아닌 ‘아베 정권 비판’ 해야
매일경제 : 美中 환율전쟁, 우리 기업·증시·무역 치명상 입지 않게
- 미·중 양국 난타 전위해 원화 가치 크게 출렁거릴 것…대비책 마련해야
- 무역·환율전쟁 변수 반영하여 피해당하지 않도록 환율리스크 관리 주의 기울여야
한국경제 : ‘경제위기 복합 파고’가 몰려오고 있다
- 日 경제보복, 美·中 통화전쟁인해 한국 가장 타격 커
- 치졸한 보복에 국민들 분노…정부 실효성 대체 방안 내놓아 ‘포장’ 아닌 ‘입증’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