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2년째 비밀 연애 중? 양측 소속사 "열애설은 사실무근…친한 사이일 뿐"
2019-08-01 16:18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레이싱 모델 주 우주안과 열애설을 부인한지 불과 반나절만이다. 이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적극 부인하고 있다.
1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고 일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강타는 두 차례의 열애설에 휘말렸다.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다정한 모습의 영상을 게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2년째 비밀 연애 중이라는 것이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양 측은 "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정유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