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화장품 사업 제2 도약"···프랑스 '아이오마' 독점공급
2019-07-25 10:35
오는 8월말 아이오마 제품 21개 국내 출시
화장품 사업 1996년 시작···8개 브랜드 보유
화장품 사업 1996년 시작···8개 브랜드 보유
청호나이스는 프랑스 화장품 회사인 아이오마(IOMA)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IOMA의 5가지 라인(보습·활력·재생·정화·광채)별 클렌징, 마스크팩, 크림, 세럼, 미스트 등 총 21개 제품을 8월 말부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부회장)와 아리아 키티차이칸 IOMA 아시아 해외영업 총괄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IOMA는 프랑스 그로노블에 본사가 있고, 유니레버 그룹의 계열사다. 피부타입을 측정한 뒤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최초로 보유했다. 현재 스위스, 벨기에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전 세계 화장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IOMA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IOMA를 통해 자사의 화장품 사업도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1996년 화장품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 카베엘라, 베니즈와, 휘엔느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호나이스는 IOMA의 5가지 라인(보습·활력·재생·정화·광채)별 클렌징, 마스크팩, 크림, 세럼, 미스트 등 총 21개 제품을 8월 말부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휘철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부회장)와 아리아 키티차이칸 IOMA 아시아 해외영업 총괄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IOMA는 프랑스 그로노블에 본사가 있고, 유니레버 그룹의 계열사다. 피부타입을 측정한 뒤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최초로 보유했다. 현재 스위스, 벨기에 등 전 세계 3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전 세계 화장품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IOMA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IOMA를 통해 자사의 화장품 사업도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청호나이스 1996년 화장품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 카베엘라, 베니즈와, 휘엔느 등 8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