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신일 회장 "경영체질 개선해 100년 기업으로 도약"
2019-07-15 16:01
12일 창립 60주년 기념식 열어···200명 직원 참석
신사옥 입주·사명 변경·문화 개선 등 개혁안 공표
신사옥 입주·사명 변경·문화 개선 등 개혁안 공표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
김영 신일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구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을 의미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자사는 어려운 가운데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지난 60년을 회상했다.
이어 정윤석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일·가정 양립 조직 문화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개혁안을 공표했다.
정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동행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59년 문을 연 신일은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이다. 올해 초 '위대한 여정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동반성장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를 구호로 6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CI 변경 등 새로운 도약 채비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6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함께 다졌다.
김영 신일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구로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을 의미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자사는 어려운 가운데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지난 60년을 회상했다.
이어 정윤석 대표이사는 △내년 상반기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일·가정 양립 조직 문화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긴 개혁안을 공표했다.
정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동행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59년 문을 연 신일은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이다. 올해 초 '위대한 여정의 동행'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동반성장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당신의 일상을 새롭게'를 구호로 60주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CI 변경 등 새로운 도약 채비를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6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함께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