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목요일,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장관회의 정례화
2019-07-12 13:42
12일, 홍남기 주재 대책회의에서 결정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일주일에 2번씩 장관회의를 연다.
정부는 1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