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우수 영업담당' 위촉…최대 900만원 지원

2019-07-11 09:40
-8~10월 중 위촉자 대상 국내 최고 수준 기본활동 지원금 지급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 강화를 위해 전국 지점 및 대리점에서 '우수 영업담당 특별 위촉 기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수 영업담당 특별 위촉 기간인 8월부터 10월 중 르노삼성자동차 지점 및 대리점에 새로 위촉된 영업담당에게는 판매수수료와 별도로 일정 조건 충족 시 6개월 간 국내 최고 수준인 총 900만원의 기본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세일즈 입문교육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전문 영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차량 설명과 응대, 철저한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달 ‘THE NEW QM6’ 출시 후 르노삼성의 내수 판매는 전달보다 23.4% 증가했고, 내년 상반기에도 크로스오버 SUV ‘XM3 인스파이어’ 출시가 예정돼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XM3 인스파이어 출시까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우수 영업담당 확대를 통해 판매 네트워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17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던 판매서비스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수준 높은 판매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조금 다른 특별함을 제공할 수 있는 우수 영업 인재 양성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금번 특별 위촉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성장을 꿈꾸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담당 위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각 지역 지점 및 대리점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를 설명하고 있는 영업사원(자료사진)[사진 = 르노삼성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