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1일 ‘인구정책 100년 미래’주제 포럼 개최
2019-07-08 15:51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
용인시는 제8회 인구의 날인 1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 인구정책 100년 미래’를 주제로 첫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최진호 아주대 명예교수와 현승현 용인시정연구원 자치행정연구부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패널 토론을 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포럼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성장 둔화 가능성 등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